호후 텐만구 고진코 수상 (하다카보 축제) 2024년
호후 텐만구 신사의 고신코사이 축제(하다카보 축제라고도 함)는 억울하게 강등된 스가와라 노 미치자네의 영혼을 위로하기 위해 열리는 종교 의식입니다. 이 축제는 매년 11월 넷째 주 토요일에 열립니다.
고신코사이 축제의 기원은 헤이안 시대 간포 시대 원년(1004년)에 이치조 천황이 스가와라노 미치자네의 영혼을 위로하기 위해 호후 텐만구 신사에 황실 사절을 파견한 때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 사절단에서 천황은 미치자네의 무죄를 처음으로 선언했습니다.
고신코사이 축제 기간에는 흰 옷을 입은 약 5,000명의 ‘하다카보'(말 그대로 벌거벗은 승려)가 커다란 신성한 그물을 끌며 두 개의 이동식 사당을 운반합니다. 스가와라노 미치자네와 관련된 신성한 장소인 카치나노우라(오타비쇼)를 오가며 여행합니다. “브라더스, 가자!”라는 활기찬 외침이 축제장 전체에 울려 퍼집니다.
고신코사이 축제는 호후 텐만구 신사에서 천 년이 넘는 전통을 이어온 행사입니다.
이벤트개요
개최 일자
11월 23일
■장소 : Hofu Tenmangu Shrine, Yamaguchi Prefecture
공식 사이트:Click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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