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린잔 다루마지사 단풍 2024년
붉고 노란 나무들로 둘러싸인 들판을 여유롭게 거닐어 보세요. 1697년(겐로쿠 10년)에 창건된 이 선사는 중국의 승려 신에쓰 젠지가 창건한 다루마 인형의 전설에 기원을 두고 있다. 마에바시성의 후방 마문을 지키는 사찰로 창건되었으며, 북두칠성을 배향하여 방향을 지키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매년 11월 초부터 12월 초까지 단풍나무, 은행나무, 니시키기나무 등의 색채가 살아있는 5만6000㎡의 넓은 부지다. 가을 단풍을 맞으며 사찰 경내를 천천히 산책할 수 있다. 빨간색과 노란색의 단풍과 다루마 인형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것을 적극 추천한다.
하이라이트 : 11월 말부터 12월 초까지 본당 앞, 초가지붕 관음관 앞 등 다양한 지역에서 잎 미술 전시 및 전시가 이루어진다. 방문객들은 사찰의 주신인 북두칠성과 다루마를 그린 나뭇잎 예술 창작과 전시를 감상할 수 있다.
이벤트 요약이 기간 내내 주말 동안 방문객들은 콘서트와 다도 등의 행사를 즐길 수 있다.
이벤트 날짜
2024년 11월 초~12월 초
장소 Shorinzan Dharma Temple
공식 사이트:Click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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